230702_선교회별 찬양대회

작성 동수교회
조회 4819
날짜 2023-07-04

오늘 오후예배는 맥추감사주일을 맞아 '선교회별 찬양대회'로 함께 했습니다.

 

오프닝 공연으로 꿈마을 예술단 강사님들의 아름다운 연주로 찬양대회의 시작을 알렸고, 각 선교회별로 준비한 찬양을 하나님 앞에 올려드렸습니다.

박현주 집사님과 인수정 집사님의 매끄러운 사회로 모두가 함께 기뻐하며 또 은혜받는 찬양대회였습니다.

율동으로 찬양으로 또 각자의 방법으로 찬양드리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고 하나님 또한 기뻐 받으시는 예배였을 것이라 감동이 되었습니다.

 

등수에 상관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기뻐 찬양하는 찬양대회였습니다.

무엇보다 찬양대회를 진행하고 보니 각 선교회별로 모여 연습하고 교제하는 시간을 통해 가까워지는 시간이기도 했어서 감사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오늘 가졌던 그 찬양의 기쁨과 열정을 기억하시며 매일의 삶 가운데 찬양이 흘러 넘치는 모든 동수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