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4일(월)-18일(금)까지, 하특새 34차가 이루어졌습니다.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예수님의 고난을 깊이 묵상하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그 고난을
떠올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집을 나설 때 어두컴컴했던 바깥 하늘이 교회를 나서면
해가 떠오르는 아침이 되며, 또 다른 하루가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그 당연한 우리의 하루를 위해 당하신 고초를 생각하며
오늘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