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13 3부 예배

작성 동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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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6-16

1부 예배부터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을 갖고 교회에 나아오는 성도님들은 3부 예배까지 이어졌습니다. 뜨거운 찬양, 간절한 기도는 그러한 성도님들의 마음을 잘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특히나 3부 예배에서는 김현지 사모님의 은혜로운 특송에 이어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습니다. 성품학교에서의 여섯 번째 옷, 책임감은 각자에게 맡겨진 일이 무엇인지 알아 반드시 행하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사랑의 삶을 기대하시며 약한 자를 보호하고 환대하기를 우리에게 기대하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시며 결국 우리의 삶 전부가 책임감으로 살아야 할 영역이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오늘 말씀을 잘 기억하시며, 앞선 성품의 옷장에서 보여졌던 옷: 사랑, 공경, 경청, 절제, 인내의 옷도 꺼내 입으시며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시는 모든 동수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