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18 3부 예배

작성 동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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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4-20

며칠 아침저녁으로 추워진 날씨로 움츠려든 날이지만 신선한 봄바람이 많은 성도님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하는 주일,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는 기쁨의 자리였습니다. 

 

은혜로운 예배 순서 가운데 홍정아 집사님의 '날 오라 하신다'는 찬양으로 마음 문을 연 성도님들은 목사님의 설교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지난 주에 이어 엠마오 이야기 두번째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주님의 식탁에서 성도의 눈이 밝아진다"는 제목은 예배의 중요성을 우리에게 말씀해주시며, 말씀과 성찬이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삶의 핵심을 이룬다고 하셨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멀리 떠난 우리를 향하여 "예배를 지킬 때 우리의 삶이 살아난다"는 말씀을 기억하며 부활의 기쁨이 언제나 함께 하시는 모든 동수교회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