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9 3부 예배

작성 동수교회
조회 9086
날짜 2020-12-02

대림절 첫번째 초가 밝혀지며 우리를 위해 세상에 오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동수교회 성도님들이 예배의 자리에 나왔습니다. 예배 강단에 꾸며진 데코와 성전에 올라오는 계단에 꾸며진 데코를 보며 대림절이라는 것이 더 실감이 났습니다^^

 

김현지 사모님께서는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라는 찬양의 제목으로 은혜로운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렸고, 이어서 목사님께서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오늘 '쉴만한 물가' 시리즈 말씀은 골짜기를 지난 후 목자가 베풀어주는 놀라운 기쁨의 잔치를 노래하는 본문이었습니다. 목자가 양을 위해 준비하는 '상', 주님이 우리를 위해 준비하시는 상은 교제와 기쁨의 잔칫상이며 평안과 위로의 상이라는 말씀음 지금 우리의 상황에서 흔들림 없이 오직 참 목자이시며 선한 목자이신 주님만을 바라보라는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새로운 한 주간을 보내며 하나님께서 상을 차려주시는 사랑의 교제와 평화와 기쁨이 넘치는 삶에 참여하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