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21_금은밤

작성 동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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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5-11-22

추위가 성큼 다가온 11월의 끝자락에서, 금요은혜의 밤이 은혜가운데 드려졌습니다.

오늘은 최하임전도사님께서 말씀을 선포해주셨습니다.

고통받는 자들의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하는 질문 속에서

우리의 고통을 침묵하시는 것이 아닌 우리와 언제가 함께 하셨던

하나님을 바라봄으로써 우리는 구원을 받는다는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바울과 실라의 사역을 통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되돌아보는

동수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