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은 드림공동체 여름성경학교가 있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 가운데서도 교회가 아이들의 진한 웃음소리와 시끌벅적한 소리로 가득찼습니다.
어쩌면 하늘의 비도 두손 두발 다 들었을지 모릅니다.
특별히 올해 주제는 "사랑하기 프로젝트"입니다. 사랑하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 드림공동체를 통하여, 또 먼저 우리보다 앞서 가신 예수님의 발자국을 따라가며
우리에게 사랑이란 무엇인지 몸소 알려주신 예수님을 기억합시다. 그리고 우리 드림공동체 아이들이
그런 예수님을 따르는 멋진 사도로서 세워지길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