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706_선교회별 찬양축제

작성 동수교회
조회 5984
날짜 2025-07-09

각 선교회가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노래 실력보다는 마음의 고백이 더 중요했던 자리,
각자의 삶 속에서 들려온 찬양은
어떤 무대보다 따뜻하고 진심 어린 울림이 있었습니다.

어르신 선교회부터 청년들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찬양의 시간 속에서
우리 교회가 하나의 공동체로 이어져 있음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툴러도 좋았습니다.
조금 빠르거나 느려도 괜찮았습니다.
그저 함께 찬양할 수 있음이,
그리고 서로의 목소리를 응원할 수 있음이 큰 기쁨이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부른 이 찬양이
내일의 삶 속에서도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동수교회의 선교회들은 그렇게,
신앙 안에서 한 걸음씩 함께 걷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