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동수교회는 성찬주일과 어버이주일로 지켜졌습니다.
모두에게 열린 성찬과 식탁 위에 초대된 우리는 이천년 전 그 시간과 공간으로 들어간듯 합니다.
또한 우리의 어버이신 교회 75세 이상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렸습니다.
속장님들께서 정성으로 만드신 카네이션을 다신 우리 교회의 어르신들께서 오늘은 한 층 더 고운 날입니다.
따스해지는 봄볕만큼 우리의 마음도 더 따뜻해지길 바라는 5월입니다.
그만큼 우리 동수교회의 더 넉넉한 품을 지니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