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금요 은혜의 밤 예배 자리가 있었습니다.
부활절 후 첫 금요 은혜의 밤에 모인 우리는 부활의 소망을 갖고 모인 자들입니다.
가난하고 궁핍한 마음 가운데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산 소망을
불어넣어주시고, 우리들을 사도로 불러주신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곳이 어디든, 우리는 한 명의 사도로서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세워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