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05 3부 예배

작성 동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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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12-07

마라나타! 대림절 2주, 성탄의 평화와 다시 오실 주님을 기대하는 소망이 넘치기를 소망하는 성도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시온찬양대의 찬양 순서가 있었습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그동안 모이지 못했고, 함께 찬양할 수 없었던 시온찬양대의 다시 듣는 찬양은 너무나 은혜로운 찬양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길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시대를 향한 말씀으로 세례 요한에게 임한 그 말씀은 지금의 우리에게 주님 오심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보여주었습니다. 회개를 말씀하시며 세례 요한의 예언자적인 삶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보여준다고 말씀하시는 목사님의 선포는 우리에게 깊은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그리스도의 길을 준비하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삶은 회개의 삶이라는 말씀을 기억하시며 온몸으로 하나님을 전할 수 있는 진실한 회개의 모습으로 한주간 살아가시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