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목요일에는 성목요일로 세족예배를 드렸습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신 것처럼 우리들도 주님을 본 받아 우리교회 처음 나오신 새가족분들을 대상으로 세족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이 너무나도 커서 새가족분들의 발을 씻길 때에 주님의 크신 사랑의 감격을 느끼게 되어 눈물을 흘리게 되었습니다. 나와 같은 자도 사랑하여 주시는 주님의 사랑... 그 사랑이 우리의 마음에 들어와 모두가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하였습니다. 그리고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우 성도에게도 세족식을 하여 더 큰 감동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모든 이들을 사랑하여 주시는 주님의 마음을 알게 되고 세족식이 진행되는 동안 담임목사님의 기도 인도로 우리가 더욱 주님의 믿음의 본 받아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발을 씻기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우리들도 다른 이들의 발을 씻기어 주는 주님의 자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