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27 3부예배

작성 동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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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6-29

마지막 성품의 옷을 받기 위해 성도님들이 함께 예배의 자리로 모였습니다. 지난 한 주간 그동안 받았던 사랑, 공경, 경청, 절제, 인내, 책임감, 진실성(정직)의 옷을 잘 입고 다시 나아온 

 

목사님께서는 마지막 성품의 옷으로 '감사'의 옷을 전해주셨습니다. 모든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의 삶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감사가 되어야 한다고 하시며, 또 하나의 필수 성품으로 감사를 강조하셨습니다. 예배자로서 감사, 일상에서의 감사. 그렇게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셨던 감사의 성품을 본받으며 나아가기를 말씀하셨습니다. 특히나 우리의 일상에서 감사 지수를 높이는 것, 원망하거나 불평하기보다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찾아볼 때 가능하다고 전해주셨습니다.

 

감사가 우리의 삶을 아릅답게 만들어준다는 것을 기억하시며 코로나로 낮아진 감사 지수를 끌어올려 한 주간 우리의 삶이 감사가 이끄는 삶이 되시는 모든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