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예배하고자 하는 성도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지난주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한 주간 주님께 감사의 마음을 품으며 온맘을 다해 예배를 드렸습니다. 찬양과 기도로, 그리고 함께 참여하는 모습으로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을 전해주신 성품의 옷은 "열성"이었습니다. 겉으로 열정적인 모습을 드러내어도 마음에서 우러러 나오지 않는 열성은 우리가 내면에 반드시 갖추어야 할 성품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선한 일에 열성을 보여야 한다고 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특히나 다른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령님과 끊임없이 교제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거룩한 에너지 "열성"을 마음 가운데 세우시고 한 주간 하나님의 옷장에서 입쳐주시는 열성의 옷을 입고 행복의 삶으로 높이 날아오르시는 모든 성도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