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성령강림절을 지나고 목사님께서는 '교회를 교회되게'라는 주제로 두번째 설교를 전해주셨습니다. 교회는 바로 생명을 기초로 연결되어 있는 그리스도의 몸이고 그러기 위해선 우리가 먼저 생명의 삶을 살아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이 우리를 보면서 그리스도를 보고 진정한 교회를 회복하는 동수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특별히 예배 전에는 주혜정 성도님의 찬양으로 나를 그대로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계속되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교육부는 물론이고 속회와 클래스 등 동수교회 공동체의 거리가 멀어진 가운데 진정한 교회인 우리는 이런 상황일수록 더욱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돌보고 사랑하는 공동체로 코로나를 이겨나가는 '그리스도의 몸'된 성도님들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