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마무리하며 서로 격려하고, 감사하는 시간으로 부부동반 파티를 준비했습니다.
파티분위기를 위해 데코도 하고, 테이블도 예쁘게 세팅하고, 음식도 조금 준비해 보았습니다.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김성택목사님께도 초대장을 드렸는데 기쁘게 참석해 주셨답니다.^^
파티의 드레스코드가 있었지요:) 빨강 또는 검정이었는데 모두 입장 미션을 충실히 수행해 주셨습니다.
입장하며 가족별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고 걸어두기도 했어요.
서로를 바라보며 함께 찬양하고 김성택목사님의 기도와 담임목사님의 격려사로 파티를 시작했습니다.
총 열두가정이 모이니 아이들도 많을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