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15 3부 예배

작성 동수교회
조회 12906
날짜 2022-05-17

따뜻한 봄 기운을 맞으며 교회에 나오는 성도님들의 발걸음은 그 어느 때보다 기쁜 발걸음이었습니다. 함께 예배를 세워나가며 하나님께 드리는 영과 진리의 예배였습니다.

 

새아기축복과 함께 고광훈 목사님의 "내가 천사의 말을 한다고 해도"의 찬양에 이어 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에 관해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선한 사역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영적인 은사, 열망하는 마음, 능력과 재능, 성격, 경험을 기억하시며 우리의 신앙 가운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행복한 사역의 주인공이 되시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간절기 기도합니다^^

 

특별히 오늘 오후에는 온세대가 함께하는 오렌지축제로 이성재 목사님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마음으로 나누는 대화"로 큰 깨달음과 은혜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주에는 이요셉 작가님의 "결혼, 육아를 배우다" 강연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