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예배는 동수교회 창립 50주년 기념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주님의 꿈, 우리의 꿈"이라는 주제로 준비한 연주를 아름답게 연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동수교회 처음으로 시온찬양대와 꿈마을 예술단이 함께 찬양하는 음악회로 어린 아이부터 시작하는 모든 성도들이 함께 참여하는 형태의 음악회를 통해 모두가 하나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온세대가 함께 찬양하고 즐기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기는 기쁨의 잔치였습니다.
1-3부로 나누어져있던 음악회는 1부에는 꿈마을예술단, 2부에는 시온찬양대, 3부에는 꿈마을 예술단과 시온찬양단이 함께 찬양하는 순서였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를 통해 찬양의 기쁨을 즐길 수 있는 동수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