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을 끝맺는 새해맞이 예배 1부, 2부 예배를 함께 드렸습니다. 온 성도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며 지난 1년간 함께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회고 영상을 보며 코로나가 교회를 덮쳤지만 동수교회는 가만히 있지 않았고 매 순간 열심을 다해 나아갔다는 사실에 다시금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의 귀한 말씀을 통해 상황은 어려웠지만,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꿈은 멈춘 적이 없었고 오히려 코로나 상황 가운데서 지켜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다시금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성도님들은 예배를 통해서 코로나로 인해 희미해진 하나님의 꿈을 다시금 되찾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21년 마지막, 22년 시작하는 말씀을 기억하시며 새해 우리의 손을 붙잡고 계신 주님의 손을 붙잡고 담대하고 희망차게 22년 한걸음 나아가시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