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리는 모여서 함께 예배드렸고 찬양하며 말씀을 마음 가운데 받았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시는 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 그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소원이라는 목사님의 말씀은, 겸손한 마음과 하나 되는 마음, 남을 낫게 여기는 마음, 다른 사람에게 유익한 마음으로 전해주셨습니다.
오후예배는 각 사역국별 헌신예배를 드렸습니다. 첫번째 헌신예배 순서로 예배, 미디어, 관리, 차량운행, 주차봉사, 환영안내, 재무국의 헌신예배로 모든 섬기는 분들이 나와서 2022년 한해 헌신하기를 결단하는 마음을 갖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특별히 사역국을 소개하는 순서를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한 교회 안에서 섬기는 모습은 여러가지 이지만 한분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2022년 헌신하실 수 있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