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일 예배는 쥬빌리 50주년 기념 '생명과 나눔의 선교주일'로 지켰습니다. 함께 생명과 나눔의 공동기도문을 읽고 기아대책 전국교회 총괄 목사님이신 박재범 목사님께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 교회는 베트남 ㄹㅅ마을 아이들과 협약을 맺어 그들에게 떡과 복음을 전하는 일에 동참할 것이라는 다짐과 함께 예배 후 교회 로비에서는 한 아이를 후원하기도 하였습니다.
오후예배는 4부 예배로 드리며 드림어스 청년들과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특별히 나눔과 선교주일을 맞아 CCM가수 찬양 콘서트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은성 전도사님을 초청해 찬양하며 현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신나게 찬양하는 예배의 자리였습니다.
함께 예배드린 모든 성도님들, 받은 은혜를 가지고 한 주간 승리하며 삶의 자리를 이어나가시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