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에는 성금요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우리의 목소리만 가지고 예배를 드리며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매달리신 주님의 사랑을 찬양하고 깊이 묵상하였습니다.
예배를 마치고나서는 성만찬을 통해 십자가 사랑을 묵상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른아이할 것 없이 모두가 주님의 십자가 앞에 나와 기도하며 성찬에 참여했습니다. 배가 끝나고서는 비전홀 로비에 전시된 비아돌로사 14처 사진을 보며 또 다시 십자가 고난의 길을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