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많은 성도님들이 고향을 찾아갔지만, 예배의 자리를 지키는 성도님들은 계셨습니다. 특별히 오늘은 드림베베부터 어른들에 이르기까지 함께 예배드리는 온세대 연합예배로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온세대가 함께 예배를 드리는 것이 오랜만이었지만, 한자리에 앉아 예배드릴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어린이들의 성경봉독 시간이 있었고 오늘도 시온 찬양대의 특별찬양 순서가 있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행동하는 믿음 11번째 이야기로 비방에 대해서 말씀 전해주셨습니다. 우리는 한 가족이기에 서로 헐뜯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하시며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의 법을 따르기를 전하셨습니다. 우리 자신을 돌아보며 겸손의 옷을 입고 모든 일을 하나님께 맡겨드리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