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황에서도 예배자임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열망하며 예배하는 성도님들이 모여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주정균 장로님의 색소폰 찬양 연주와 시온찬양대의 찬양으로 은혜받는 시간은 목사님의 말씀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핵심 질문'을 제목으로 마가복음에 나타난 예수님의 질문을 우리에게 던지셨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는냐?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너는 나를 따르겠느냐? 라는 마가복음의 질문을 우리에게 던짐으로써 부활의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는 놀라운 대답을 하기를 간절히 바라셨습니다.
오후예배 시간에는 제2회 동수아카데미 시간으로 그리스도인의 시간과 영성에 대한 목사님의 특강 시간이 있었습니다. 우리들에게 조금은 생소했던 교회력에 대해서 전해주시며 우리의 모든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야 하는지 떠올리게 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닏.ㅏ
오늘 모든 예배를 통해 받은 말씀으로 이번 한 주간 담대하게 살아가시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