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예배에는 특별히 쥬빌리 성경통독축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2년 동수 쥬빌리의 해를 보내며 함께 진행했던 전교인 1000독 운동을 마무리하는 예배로 1독부터 최대 50독, 그리고 필사를 한 모든 성도님들까지 함께하는 축제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나 7독 이상 성경을 통독하신 분들 중에 최고령자셨던 김금자 권사님, 통독을 하며 특별한 경험을 했던 주경선 장로님, 다독자 대표 김경아 권사님, 자녀와 함께 통독을 했던 장아영 집사님, 그리고 교육부 대표로 오은성 어린이의 간증의 시간을 함께 가지며 은혜의 순간을 나누고 또 공감하고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023년도에도 진행되는 통독 운동에 함께 다시금 참여하며 말씀이 우리 안에서 살아 역사하며 삶의 방향이 될 수 있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