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황에서도 예배자임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열망하며 예배하는 성도님들이 모여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성인 세례식 순서가 있었습니다. 세례자 3명 모두 많은 성도님들의 축하와 축복을 받으며 동수교회의 한몸이 된 것을 기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세례 받은 분들 모두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인으로써 살겠다고 결단하는 아주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참으로 모든 성도들 앞에서 우리 모두가 주님의 자녀임을 함께 고백할 때 우리교회가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귀한 공동체임을 느끼게 됩니다.
시온찬양대의 찬양에 은혜를 받고 목사님의 말씀에 더 큰 기쁨을 갖는 예배였습니다.
받은 말씀과 그리고 은혜를 가지고 한 주간 기쁨으로 살아가시는 동수교회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