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황에서도 예배자임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열망하며 예배하는 성도님들이 모여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추운 날씨를 이겨내고 예배의 자리로 나아오는 모든 성도님들의 발걸음이 참 귀해보였습니다.
환영안내팀의 반가운 환영과 찬양대의 신나는 찬양이 있는 교회의 모습은 기쁨의 자리였습니다.
특별히 오늘은 이진백집사님과 김민주집사님의 셋째 이주예 아기가 아기첫예배로 함께하는 자리였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아기첫예배기도문을 읽어주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씀 전 이정희권사님의 찬양과 시온찬양대의 찬양으로도 은혜받는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주님께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요?"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해주셨습니다. 누가복음에 나타난 바디매오의 말씀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께 부르짖어 구해야 하며 바디매오와 같이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주님께 보여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일 주님의 전에 나아오며 갖고 나오는 소원, 믿음으로 주님께 구하시며 주님께 기쁨의 찬양을 할 수 있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