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황에서도 예배자임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열망하며 예배하는 성도님들이 모여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특별히 오늘은 성령강림절로 성령충만과 권능하심으로 뜨거워지는 믿음의 주일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강단 데코가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고 찬양대의 찬양과 모든 예배 순서 하나하나가 우리를 은혜의 자리로 이끌었습니다.
밖에는 비가 올지라도 우리를 하나님의 성전으로 이끄는 것을 방해할 수 없었기에 성령충만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갖고 예배드렸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오직 성령충만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우리에게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성령충만하기를 권면하시며 어떻게 성령충만을 받을 수 있을지 말씀해주셨습니다.
말씀을 기억하시며, 예배의 기쁨을 기억하시며 한 주간도 성령충만한 모습으로 살아가시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