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찬양대 / 2023/09/03 일
나 가나안 땅 귀한 성에 들어가려고
내 중한 짐을 벗어버렸네
죄 중에 다시 방황할 일 전혀 없으니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그 불과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시니
나 가는 길이 형통하겠네
그 요단강을 내가 지금 건넌 후에는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내 주린 영혼만 나로써 먹여주시니
그 양식 내게 생명 되겠네
이후로 생명 양식 주와 함께 먹으며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시냇가에 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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