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4주, 오늘은 특별히 중보기도팀 헌신 서약식의 순서를 가지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교회 중보기도팀에서 함께 헌신하고 계시는 많은 성도님들이 나와 함께 하나님께서 중보기도팀으로 부르신 것을 생각하며 마음 다해 결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중보기도팀 팀장을 맡고 계신 김경아 권사님께서 대표로 나와 서약서를 낭독하며 하난미과 모든 성도님들 앞에서 기도에 더욱 헌신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요즘 주위에서 보여지는 것들을 생각하며 김현지 사모님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아름답고 찬란한 세상'의 찬양은 정말 은혜로운 찬양이었습니다. 이어서 전해주시는 이창현 목사님의 '그 믿음이 여기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많은 성도님들은 기도가 우리의 일상이 되어야 하며, 끊임없이 기도하는 성도의 자세를 다시금 배우게 되었습니다. 주신 말씀을 기억하며 마지막 주님께서 다시오실 그 때에 과부와 같은 믿음을 볼 수 있겠느냐는 말씀에 '그 믿음이 여기 있습니다!'라고 대답하시는 모든 성도 여려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