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환영과 찬양
■ 기쁨으로 서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잠시 교제의 시간을 가집니다.
■ 찬송 590장 ■ 복음송 은혜 ■ 기도 맡은이 혹은 합심기도
2. 먼저오심
1) 지난 한 주간의 이야기(행복, 고마움, 힘듦)를 서로 나눕니다.
2) 지난 한 주간 어떤 기도를 했는지 서로 이야기합니다.
3. 만나주심
■ 성경본문: 시편 100:1-5
우리가 믿음으로 사는 삶에서 중요한 것이 생각과 선택입니다. 우리의 행동은 우리의 생각과 선택의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은 계속되는 생각과 선택의 열매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주님을 따르며 순종하는 삶은 예수님의 생각과 마음으로 사는 삶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예수님을 닮은 생각을 할 때 우리의 삶은 복되고 기쁨이 넘칩니다.
감사의 생각이 중요하다
예수님을 닮은 삶의 중심에는 감사의 생각이 있습니다. 행복한 그리스도인의 삶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감사입니다. 감사는 어디에서 시작됩니까? 바로 우리의 마음인 생각입니다. 같은 상황 같은 처지라도 감사와 불평을 가르는 것은 우리의 생각입니다. 감사의 생각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감사의 생각을 할 수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을 바꾸면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감사의 생각이 우리를 새롭게 합니다. 감사의 생각이 우리를 복되게 합니다.
감사로 예수님을 닮는다
감사는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가는 지름길입니다. 감사는 예수님이 보여주신 중요한 성품입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어디서나 ‘감사’의 주님이셨습니다(눅 10:17, 21 요 11:40-41, 마 14:19, 마 26:27, 눅 22:17, 19). 예수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를 멈추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감사의 주님이십니다. 예수님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버지께 순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복음의 사역을 성취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나라의 사명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우리는 감사로 예수님을 닮아갑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뜻이다
예수님은 감사하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감사는 우리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살전 5:18) “살아가면서 말이나 행위나 그 무엇이든지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걸음을 뗄 때마다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십시오.”(골 3:17) 언제나 어디서나 걸음을 뗄 때마다 감사하는 것이 우리에게 바라시고 기대하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언제나 감사하십시오. 감사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감사는 믿음이다
우리가 항상 감사할 수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감사는 믿음입니다. 믿음이 없다면 항상 감사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감사의 마음이 넘치게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굳은 믿음입니다.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시 100:5)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구원을 인하여 감사하라고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믿음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십니다(요일 4:15-16).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의 확신과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의 믿음이 있다면 우리는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믿음이 아니면 항상 감사할 수 없습니다. 믿음이 아니면 걸음을 뗄 때마다 감사할 수 없습니다.
감사로 하나님께로 나아가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깊이 생각하며, 그 은혜를 깨닫게 될 때 우리는 모든 상황에서 감사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감사는 하나님께로 들어가는 문이며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은 감사의 찬양과 기도의 향기입니다(시 100:4, 95:2). 우리가 믿음으로 감사하고 순종함으로 감사할 때 우리는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에 주님이 계신 성소에 이르는 길이 열립니다.
감사하는 마음에 평화가 깃든다
우리는 코로나 펜데믹의 위기를 맞아 극심한 고통과 아픔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에게 주님의 샬롬, 평화가 필요합니다. 어디서 평화가 올까요? 기도에 더해지는 감사는 우리에게 참 평화를 선물로 가져옵니다(빌 4:6-8). 우리는 감사로 고난을 이깁니다. 우리가 코로나의 위기와 어려움 속에서도 이렇게 감사절을 지키며 주님을 예배할 때, 우리는 이 모든 혼란과 어려움과 시련 중에도 믿음을 잃지 않고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를 누리는 복된 성도가 됩니다.
감사의 근육을 키우자
감사함으로 우리는 감사하는 대상에게 우리의 최선의 마음을 드러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할 때, 그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매우 소중하게 여기며, 하나님을 언제나 신뢰하고 하나님에 대해 진심으로 믿고 의지함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모든 상황에서 모든 일에 대해 멈추지 않고 하나님께 감사할 줄 안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어떤 분이신지를 알고 인정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과 함께하심을 온전히 신뢰하고 깊이 믿는 마음을 가지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모든 일에 감사할 줄 아는 감사의 근육을 키워야 합니다. 모든 일에 감사로 반응하는 삶은 지속적인 순종과 행함으로 형성됩니다.
우리 모두 코로나로 매우 힘들고 지쳤지만, 생각해 보면 모든 것이 감사입니다. 생각할수록 당연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은혜요 그래서 감사입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것은 감사입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모든 어려움 이겨냅시다. 감사의 기도로 승리를 향해 나아갑시다. 감사의 찬양을 부르며 은혜와 생명의 문으로 들어갑시다. 감사의 드림으로 은혜를 기억합시다. 감사가 최선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에 주님의 평화와 기쁨과 웃음이 넘치는 복된 성도, 복된 가정, 복된 교회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4. 다듬으심
1) 주일 예배를 통해 경험하고 감동받거나 느낀 것은 무엇인가요?
2) 이번년도 감사의 제목이 무엇이 있을까요? 자유롭게 나눠봅시다.
3) 감사의 모습으로 나아가기 위한 나의 노력은 무엇이 되어야 할까요?
4) 앞으로 한 주간 삶 속에서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지 구체적으로 한 가지만 나눕니다.
5. 들어쓰심
1)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기 위한 결단과 헌신의 기도하기
2) VIP(전도대상자), 개인, 가정, 교회, 선교, 나라를 위한 합심중보기도
6. ■ 가정: 말씀나눔 ■ 소그룹: 말씀나눔/ 소식나눔/ 헌금찬송 591장/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