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221 동수교회 주일 예배 실황 영상 "완전한 사랑, 임마누엘"

작성 동수교회
날짜 2025-12-20
설교한 날
2025/12/21 일
성경 본문
마태복음 1:18-24, 이사야 7:10-16
설교
주학선 목사

<온라인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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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사랑, 임마누엘(마태복음 1:18-25, 이사야 7:10-16)

1. 환영과 찬양

◾ 기쁨으로 서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잠시 교제의 시간을 가집니다. 

◾ 찬송 105장 ◾ 복음송 임마누엘

◾ 기도 맡은이 혹은 합심기도

2. 먼저오심 

1) 지난 한 주간의 이야기(행복, 고마움, 힘듦)를 서로 나눕니다.

2) 지난 한 주간 어떤 기도를 했는지 서로 이야기합니다.

3. 만나주심

◾ 성경본문 : 마태복음 1:18-25, 이사야 7:10-16

주전 734년, 시리아의 르신이 에브라임(북이스라엘)의 왕 베가와 함께 남유다를 치려고 예루살렘을 포위하였습니다. 유다의 왕이었던 아하스와 백성들의 마음은 “거센 바람 앞에 요동하는 수풀처럼 흔들렸습니다.”(사 7:2) 이때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아하스에게 보내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정신을 바짝 차리고 침착하게 행동하라. 두려워하거나 겁내지 말라.”(사 7:4) “너희가 굳게 믿지 아니하면 너희는 굳게 서지 못하리라!”(사 7:9) 그러나 아하스는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실망스럽게도 아하스는 징조를 구하지 않고 “나는 여호와를 시험하지 아니하겠나이다.”(사 7:12)라고 말합니다. 이는 겸손이 아닙니다. 고집과 불순종입니다. 위기의 때에 아하스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거부하였습니다. 이사야는 아하스의 불순종이 하나님의 인내하심을 시험하는 악한 행동이라고 책망합니다. 그리고 예언합니다.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사 7:14)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라는 뜻입니다. 어떤 상황, 어떤 위기, 어떤 고통 중에도 하나님은 잊지 않고 함께하신다는 희망의 약속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손을 뿌리친 아하스의 왕권은 머잖아 무너지고 맙니다. 우리는 위기와 고난의 때에 하나님이 속히 응답하시고, 하나님이 신속히 개입하셔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하스 왕이 그러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위기 속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신뢰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자신의 조급함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징조를 구하십시오

위기와 어려움을 만난 성도가 승리하는 길이 여기에 있습니다. ‘징조’는 표징(sign)이라고도 합니다. 우리가 운전할 때마다 많은 표지판(sign)을 봅니다. 징조를 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징조를 구하면 장차 이루어질 일, 곧 하나님 구원의 은혜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징조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고 깨달아 알게 됩니다.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 우리의 삶에는 언제나 도전과 위기와 고통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거룩한 징조를 보며 주님의 도우심과 구원을 기대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배할 때 징조를 봅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징조를 봅니다. 우리는 말씀을 묵상할 때 징조를 봅니다. 사랑하고 섬길 때 징조를 봅니다. 하나님의 함께하심과 구원의 징조를 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은 두려움과 의심을 떨치고 일어나 예배할 때입니다. 함께 기도할 때입니다. 말씀을 굳게 잡아야 할 때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징조를 보면, 문제와 현실을 보는 우리의 눈이 달라집니다. 하나님의 뜻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확신하며 의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징조를 보는 것은 현실을 넘어설 수 있는 믿음의 눈을 가지는 것입니다.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우리 모두 하나님의 징조를 보며 승리하기를 축복합니다.

요셉 이야기

하나님이 약속하신 징조는 임마누엘입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사 7:14) 이 거룩하고 놀라운 징조가 유대 땅 나사렛 마을에서 다시 선포되었습니다. 마리아라는 아리따운 자매와 약혼한 요셉은 결혼할 날만을 기다리며 꿈에 젖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셉이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됩니다. 바로 약혼한 마리아가 아기를 가진 것입니다. 아직 동거도 하지 않았는데 아기를 가졌으니, 보통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의로운 요셉은 이 일을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조용히 파혼하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날 밤 요셉은 꿈에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20-21절). 요셉은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일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의를 내려놓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그대로 순종하였습니다. 마태는 이 일을 가리켜 이렇게 증언합니다.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22-23절) 이사야를 통해 선포되었던 오랜 약속 임마누엘의 징조가 마침내 성취되었습니다. 요셉은 마리아가 아기를 낳자 하나님의 사자의 말씀대로 그의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습니다. 

임마누엘, 예수님

성탄절은 곧 임마누엘이신 예수님의 탄생을 감사하고 경배하는 절기입니다. 요셉은 아기의 이름을 예수로 지음으로 이 아기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21절)이심을 드러냈습니다. 이것이 ‘예수’라는 이름의 뜻입니다. 예수라는 이름을 통하여 아기의 정체가 드러났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우리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이 되신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의 언약의 성취입니다. 성탄의 은총 속에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대림절은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오신 성육신의 신비와 은총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는 임마누엘이 되시기 위해서 기꺼이 자기를 비우셨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으셨습니다. 온 세상이 기다리던 구세주 메시아가 ‘예수’와 ‘임마누엘’이라는 이름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임마누엘’은 오직 믿음으로만 알 수 있는 하나님의 신비스러운 성육신의 역사입니다. 이 놀라운 신비를 하나님의 은혜로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입니다.

누구든지 그 이름, 예수를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게 됩니다. 임마누엘 예수님을 만남으로 우리는 거룩하고 복된 자녀의 생명을 얻었습니다. 우리는 임마누엘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구세주이심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임마누엘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우리의 정체성은 구세주이시며 임마누엘이신 예수님으로 인해 결정되었습니다. 우리는 세례를 통하여 그리스도인임을 고백하고 증언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이 구세주이심을 믿고 주님을 따릅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께서 자신 안에 거하시는 삶을 삽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인정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립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 오심을 기다리면서 우리의 이 소중한 이름을 잊지 맙시다. 임마누엘이신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을 감사합시다. 우리의 이름에 걸맞게 삽시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믿음으로, 다시 오실 주님을 기대하며, 언제나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살기에 힘써야 합니다. 

임마누엘이라는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이 이미 구약에서 예언하신 하나님의 거룩한 약속의 성취임을 잘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구원 약속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되었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심으로 임마누엘의 되셨습니다. 하나님은 마리아를 통해 인간의 몸이 되셨고, 요셉을 통해 다윗의 자손이 되셨습니다. 임마누엘이신 그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복음의 구원을 베푸셨으며, 십자가의 희생과 부활로 영원한 생명의 은혜와 능력을 성취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께서 베풀어 주시는 생명의 복음입니다.

이 놀라운 복음의 은혜를 입은 바울은 오직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라면 어디든 달려갔습니다. 어떤 위험도 감수했습니다. 자신의 안위를 걱정하기보다 오직 복음에 순종하기에 힘썼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간절하게 사모하였습니다. 그는 임마누엘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성도의 삶의 본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생의 은혜를 얻었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복음을 위해 살고, 복음을 전하며 사는 것은 당연합니다. 기억하십시오. 우리의 이름은 그리스도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임마누엘 주님의 사랑과 은혜의 성탄을 감사하며,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소망으로 복음을 위해 사는 우리의 삶에 하늘의 기쁨과 평화가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4. 다듬으심 

1) 주일 예배를 통해 경험하고 감동받거나 느낀 것은 무엇인가요?

2) 요셉의 위기 상황 속에서 하나님은 “임마누엘”이라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나의 삶에서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경험했던 순간이 있었는지, 혹은 나중에 돌아보니 은혜였다고 느껴진 경험이 있다면 자유롭게 나눠봅시다.

3) 한 해를 마치며, 요즘 나의 삶에서 가장 마음에 남아 있는 고민이나 걱정은 무엇인가요? 그 가운데 임마누엘 하나님을 믿고 맡기고 싶은 부분은 무엇인지 나눠봅시다.

4) 앞으로 한 주간 삶 속에서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지 구체적으로 한 가지만 나눕니다.

5. 들어쓰심

1)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기 위한 결단과 헌신의 기도하기

2) VIP(전도대상자), 개인, 가정, 교회, 선교, 나라를 위한 합심, 중보기도

6. ◾ 가 정 : 말씀나눔

 ◾ 소그룹 : 말씀나눔/ 소식나눔/ 헌금찬송 마라나타 주 예수여/ 주기도문

7. 금주의 암송구절 : 금주의 암송구절을 함께 외웁니다.

 ◾ 자녀 여러분, 우리는 말로나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합시다.(요한일서 3:18)

  • 2025-12-20 09:03:04
할렐루야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