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봉사국의 행사로 제7차 사랑의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서 함께 할 수 있는 귀한 사역이었습니다.
40명 넘는 성도님들이 함께 신청해주시고 또 드림공동체도 함께 하는 온세대 봉사활동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무거운 연탄을 나르며 허리도 아프고 팔도 아팠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며 주님의 사랑을 따뜻하게 전하는 귀한 사역의 시간이었습니다.
매 겨울마다 귀한 사역으로 자리잡아 동수교회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귀한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