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보냈던 대림절이 지나고 성도님들은 기쁨으로 함께 성탄의 기쁨을 맞이했습니다. 코로나의 상황으로 모든 성도님들이 다같이 모여서 예배드리지 못하고 1,2부로 나눠서 예배를 드리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각 예배마다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기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교육부 아이들이 나와서 성경봉독을 하며 아기 예수님 탄생 축하에 함께 동참하기도 하며 온세대가 기쁨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특히나 시온찬양대의 찬양과 더불어 유아세례를 진행했습니다. 6명의 어린 아이들은 부모님들 믿음의 결단과 함께 세례를 받았습니다. 세례를 받으면서 결심한 부모님의 결단대로 아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올바르게 자라길 간절히 소망하며 많은 성도님들은 함께 박수치며 축하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받은 성탄의 기쁨을 마음껏 누리시며 또 이웃들에게 전할 수 있는 모든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망합니다.^^
